동수원점 구입 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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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에 둘째 임신 중에 퀸사이즈를 구입하여 쓰고 있는 상태였는데, 자면서 계속 굴러다니는 세살 아들에게는 퀸사이즈 라텍스가 작더라구요.ㅋㅋ
둘째와 함께 주무시는 어머님께 저와 큰아이가 쓰던 라텍스를 드리고 더 큰 라텍스를 하나 더 구입하기로 하고 동수원점을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구입했던 그곳에 갔더니 이사를 갔더라구요ㅠ 전화를 통해 새로 이사한 동수원점에 방문했는데, 전 매장보다 훨씬 넓고 쾌적하더군요.ㅋㅋ 큰애와 함께 가서 여러 라텍스 위에 누워도 보고 재미있는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허리가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작년에 샀던 라텍스와 다른 라텍스를 권해주셔서 그 것으로 결정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전에 쓰던 것보다 약간 딱딱해서 허리도 아프지 않고, 라지 킹 사이즈 라텍스를 구입했더니 큰애와 제가 가로로 누워서 잘수도 있더라구요 ㅋㅋ 이제는 큰애가 아무리 굴러다녀도 저와 부딪힐 일이 없어지니 심지어 엄마가 없는 줄로 착각해서 아이가 자꾸 엄마를 찾네요 ㅋㅋ
집에 있는 침대를 하나씩 라텍스로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바꿀 침대가 하나 남았네요. ㅋ
다음에도 방문하게 되면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