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판다림 라텍스 2주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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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활 5년차,, 5살, 3살(33개월) 두아이 엄마입니다^^
둘째도 이제 거의 다 크고 좀 살만해진 듯 한데 한가지, 밤에 잠좀 편히 자고싶다는 갈망이 이제는 뭔가를 행동하게 하는 시점이 되었지요 ㅎㅎ
 
침대는 아이들이 굴러떨어질 것 같아서 프레임 없이, 집먼지진드기나 먼지같은 걱정없고 꺼짐수명도 긴 라텍스!
친정엄마가 돌침대 위에 깔면서 알게 된 판다림라텍스가 유해성분인증이나, 라텍스 함량 등도 좋지만 무엇보다
처음 들여놔도 딱히 거슬리는 냄새가 없어서 좋게 기억하고 있었어요. 우선 매장에 가서 누워보기로 했습니다.
여러 밀도, 두께 중에 음~ 푹신하면서도 포근한 것이, 내가 찾던 잠자리를 찾았지요ㅎㅎㅎ   
그래서 남편도 누워보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딱히 불만이 없던 남편도 몇일 써보고는 좋다고 만족하네요^^
코를 박고 누우면 고무 같은 냄새가 은근히 있는데 강하지 않고 바로 누워자면 거의 못느껴요.
퀸두개? 퀸하나 싱글하나? 나중에 아이들 독립할 것을 고려해 사이즈 고민을 하다
일단은 10cm 85밀도 gem으로 퀸 하나만 샀는데 크게 높지 않아서 지금도 좋고요, 푹신하면서도 탱탱한 탄력감이
참 매력적이네요. 침대 메트리스는 경험이 없어 모르겠고, 푹 꺼지기만 하는 메모리폼보다는 저는 이게 훨 좋은
듯 싶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당장 하나 더 사지 싶었는데 날이 추워지니까 또 뜨끈한 방바닥도 좋으네요ㅋㅋ

매장에서 저는 80이 좋았는데 남편이 85가 좋다고하고 또 좀 하드한게 허리에 좋다고 해서 85로 샀는데요~
그전과 비교해서 자고나서 어깨나 팔저림이 사라져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