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도착~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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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3월에 태어나면 어디에서 재울까 고민고민했는데
아기가 아기침대도 불편해한다고 하고
이불에서 재워도 모유수유해야해서 같이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데 제가 바닥에서 못자서
가격이 비싸지만 라텍스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여러업체를 고민하다가
언니가 소비자고발에서 우수업체로 실험결과가 나오고 판다림을 추천해서 일산점으로 갔습니다
세일기간이라 좀더 저렴하게 살수 있었어요

15mm 에 밀도 8.5로 구입했습니다
제 몸무게가 60kg 미만이라서 밀도 80을 권유받았는데
(푹신하긴 하더라구요)
남편도 같이쓸까 해서 8.5로 구입
혹시 너무 단단한건 아닐까 고민했는데 나름 푹신하더라구요. 한번 사면 10년 이상 쓴다고 하니

10mm 보다 쿠션감이 좋은 15mm 구입했어요. 아기태어나면 바닥에 매트리스 깔판 위에 라텍스 올리고 그 옆에 애기 떨어지면 받쳐줄 매트깔아줘야겠다 하고 구입했어요.

물건이 도착하니
대만족입니다
몸이 무거워지니 꼬리뼈가 아팠는데
허리랑 꼬리뼈랑 받쳐주니 안아프고
진작 산게 잘한거 같아요.
태국에서 산 라텍스 베게는 냄새가 한달을 가던데
이제품은 냄새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고
첫날부터 꿀잠 잘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