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매트리스 구입 후기(광주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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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끼가 있는 남편과 임신 28주차인 저, 그리고 28개월 딸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 몇달 전부터 라텍스를 구매하고 싶어 인터넷도 많이 검색해보고 주변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았어요...
일반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라텍스는 저렴하기는 하나 직접 누워보거나 만져보질 않아서 믿음이 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문 판매장이 있는 두 곳으로 정하고 남편과 상담을 받으러 갔지요..
판다림 매장 담당자 분은 먼저 저희의 체형을 살펴보시고 척추를 만져보시며 저희에게 맞는 라텍스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일단 바닥에 깔고 쓸거라 두께는 75mm로 정하구요.. 체험형 매트리스 80밀도와 85밀도에 누워봤는데 좀 더 단단한 85밀도가 편안하더라구요.. 여러가지 베개 종류에서도 저희에게 맞는 것을 골라 누워보며 본인이 제일 편안해 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어요. 커버의 종류도 여러가지인데 신축성도 좋아 라텍스에 제일 잘 맞는다는 오가닉 커버로 선택하였구여.. 아가가 어려서 방수커버도 구매하였어요... 이 방수커버는 비닐로만 되어 있는게 아니라 윗면은 타올지로 되어있어서 살이 닿아도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저희 궁금증이나 요구사항에 잘 답해주시고 편안하게 상담받고 왔어요..
비교하기 위해 다른 라텍스매장을 방문하였는데 75mm 매트리스에 누워봤더니 딱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 곳은 80~85밀도 한 종류라는데 너무 말랑말랑해서 몸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가격면에서는 더 좋았는데.. 그래도 내 몸이 편아게 받아들인 편다림을 선택하였지요..
일단 판다림은 여러 매체에서 천연라텍스로 인증받은 업체라 제품에 대해서는 의심 없이 선택할 수 있었구요
상담도 체형에 맞게 전문적으로 해주셔서 라텍스에 대해 잘 모르는 저희들도 저희 몸에 맞는 라텍스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젤 좋은 점은 직접 매장에 가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집에 매트리스 깔고 2주정도 사용하였는데 만족하며 잘 자고 있답니다.
내 삶에서 잠자는 시간이 가장 많다는데...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판다림 라텍스를 구입한 건 정말 잘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