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죽전직영점에서 처음 구입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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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은 원래 각자 침대를 사용했고, 저희 부부는 퀸 사이즈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신생아 모유수유 때문에 제가 아이와 함께 자는 것이 편하겠더라구요~
이사하는 김에 퀸 사이즈 침대와 원래 갖고 있던 아이의 템퍼 싱글 침대를 매트리스만 붙여서 사용하고자 했는데,
유명브랜드 템퍼 매트리스가 27cm 이고, 저희 침대는 21cm 정도 였어요~.
그래서 높이도 맞출 겸 다들 라텍스 좋다고들 하니까 라텍스 7센티 정도 찾아보았답니다.
아이들이 함께 사용해야 하니 좀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적이고 믿을 수 있는 라텍스를 검색하던 중
그 유명한 불만제로에서도 유일하게 인증했다는 친환경 제품인 판다림 라텍스를 구입하기로 맘먹었죠.
그리고 매장을 찾았는데 일단 누워보고 체격과 체형에 맞는 것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저희 남편과 저를 기준으로 80밀도에 7.5센티 였습니다. 이사를 해야해서 추후에 다시 전화를 주문드리겠다하고 집으로 와서
나중에 다시 전화 드렸는데 그 김에 베개까지 추천 부탁드렸더니
베개도 전화보다 매장에서 직접 누워보고 구입하는 것을 권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매장을 찾았는데
실장님께서 정말 꼼꼼히 체형을 체크해주시고, 라텍스에 관해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확~ 믿음이 갔었습니다.
순면 커버와 아기 베개까지 선물로 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그 후 이사를 하고 정말 빨리 배송해주셔서 받았지만 집을 오랜기간 비우느라 입금도 20일이나 늦어졌는데;;;
너무 친절하시게 전화 받아주시고, ;;어찌나 죄송하던지.
그리고 며칠간 제대로 라텍스를 깔고 누워잔지 이제 열흘 정도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만날 몸을 비어틀며 자던 저희 남편의 몸부림이 줄었고,
신생아도 낮잠 잘 때도 라텍스 위에만 눕혀 놓으면 곤히~~ 오랫동안 잘도 잔답니다.
그래서 친정 부모님께서 추천해드렸어요. ㅋㅋㅋ

싱글 침대와의 높이도 너무 잘 맞아서 기분 좋구요.
나중에 둘째가 커서 따로 침대 마련해주어야 할때 꼭 판다림 라텍스를 재구매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