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라텍스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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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아내가 둘째를 출산후에 육아휴직 1년을 3월부터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을 하기 때문에 아내의 배려로 다른 방에서 혼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무덤덤한 성격이라...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작은 방에서 혼자 요를 깔고 잠을 자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하루 일과를 소화해 내기 어려울 정도로 등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통증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더 심해졌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조언으로 요만 깔고 잠을 자지 말고 라텍스메트리스를 하나 구입을....

 

하는것이 어떠냐고 하여 라텍스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결정을 하고 라텍스를 고르는데...

 

제일 첫번째 눈에 띄는 라텍스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40여만의 라텍스에 원 플러스 원  즉 40만원주고 1개 구입을 하면 2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포털싸이트에 검색을 해보니 너무 많은 환불 요청과 불평을 하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정규방송 고발프로금에서 1등을 했던...

 

판다림라텍스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일반 직장인이고 가구, 생활용품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1등한 이유는 천연고무함량 등 라텍스가 갖춰야할 기능을 테스트한 결과라고 합니다.

 

그래서 슈퍼싱글 10cm짜리 한개를 85만원 구입을 하였습니다.

 

1등제품이라 그런지 에누리 없습니다.  조금만 깍아달라고 해도 할인 안해줍니다.

 

제품사진입니다.

 



 

할인을 요구하자....

쿨커버를 주신다고 하길래 그냥 만족하고 샀습니다.

 

솔직히 써비스로 받은 쿨링커버는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좀 허접하기도 하고... 약간 저렴한 향기가 납니다.

 

라텍스 밑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카페트를 깔고 위에는 얇은 이블을 깔아야 하기때문에

저렴한 향기가 나는 쿨링 커버는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구입하고 2달정도 써봤는데...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전에 등이 아파서 일주일에 한번씩 1시간에 6만원정도 하는 경락맛사지 비슷한거 받으러 다녀야

했었는데...

 

지금은 바쁜 일과를 처리하는데 아무런 피곤함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뻐근하고, 자고 일어났을때 꼭 몽둥이로 몸을 맞은 그런 기분이 드는분

라텍스 한번 써보세요... 확실히 아침이 좀 상쾌하고...

요를 깔고 잘때 약간 불면증도 있었는데...  요를 깔고 잘때보다는 빨리 잠에 들수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 저 라텍스커버를 열고 확인을 해보고...

라텍스 원형에 변영이 생기는가 또는 이상이 있는가 없는가 여기 까페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꼭 제는 제 눈으로 사용해보고 확인을 하는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