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맞이 라텍스 구입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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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임신했을때 팔결림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ㅠㅠ

오리궁댕이여서 엉덩이 베김도 심하고 배가 불러 몸을 뒤척이기가 힘들어지니,

숙면을 할수가 없었거든요~



고민고민하다가 라텍스를 구입하자 마음먹었는데,

소비자고발에서 천연라텍스의 실체를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전에 태국에 여행갔을때 사온것도 있는데... 그것도 천연라텍스가 아닌것만 같고...의심병이 돋았죠 ㅋㅋㅋ

그래서 가격은 좀 비싸지만 ㅠㅠ 잠자리는 좋은데서 자야한다고 큰맘먹고 구입했거든요~ㅋ

아마 어디서 샀는지는 다들 아실것 같아요 ㅎㅎㅎ

체형에 맞게 밀도도 선택할수있어서 좋더라고요 ㅋ



첫째가 라텍스 푹신한 느낌을 너무 좋아해서~ 엄마아빠 베게를 매일 끌어안고 자요 ㅎㅎㅎ

아기랑 셋이서 퀸사이즈에서 자기엔 너무 비좁있는데...

이제 둘째도 나올예정이라 우리가족 다같이 자려고 하나 더 구입했네용 ㅎ

아기들 베게도 따로 사줬어요~ 매일 엄마베게에 함께 베고 자려해서요ㅠㅠ



현금으로 구입하니 10%정도되는 물건 상품으로 주더라고요~ ㅋ 돈으로 깎아주진 않아요ㅠㅠ

안에 라텍스가 일률적으로 깎은듯한 모양이 아니어서 물어봤더니 천연라텍스는 오히려 그래야 진짜라네용 ㅋ



속도 한번 잘 보세요~ 무게가 무겁다보니 커버 세탁할때 좀 힘들긴 하지만...ㅠㅠ

그래도 지퍼가 4군데 쭉 둘러있어서 벗기기는 쉬운것 같아요^^



혹시나 아기출산 준비하실때 아기이불 대신 라텍스도 괜찮은것 같아 추천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