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점 구입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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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아버지께서 목디스크 수술을 하셔서 비게를 알아보다 라텍스를 알게되었고 불만제로에 방송되었던 판다림을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울산에도 매장이 있다는걸 알았고 아버지께 선물해드리고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얼마전 회사에서 일하다가 다쳐서 허리 추간판 탈출 진단을 받고 허리가 안좋아 도저히 편안하게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허리환자는 딱딱한게 좋다고 해서 사용하고있던 오랜된 침대도 버리고 판다림 라텍스가 생각나서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이틀됬는데 너무 편안합니다.  가격도 예전보다 내려간것 같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택배 아저씨 제가 남자라서 그런가 라텍스가 무거워서 그랬는지 문앞에 툭내리고 바로 가시는게ㅡㅡ

 제가 허리가 안좋다 보니 이동하는데 힘들었구요 여자분이 받으면 집안 까지 넣어주겠죠?

택배쪼끼를 보니 판다림 자체 택배는 아니더군요 박스도 좀 터져있던데 확인해보니 제품에는 이상 없어 보였습니다

또 판다림 자체 발전을 위해 덧붙이자면 라텍스에 제조일자가 없더군요 그부분이 소비자 입장에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계획이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버지 사드린 라텍스 누워보고 편안해서 하나더사는건데 아버지꺼는 침대용이라 100T 였는데 굉장히 무거웠구요

저는 바닥에 깔고 잘거라75T를 샀는데 무게는 정당한것 같습니다. 침대용 말고 수시로 이동이 필요하신분은 두께가 작은거 사용하심될것 같습니다. 

사진은 첨부할려고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컴퓨터로만 후기가 가능하네요 옮기는게 귀찮아 그냥후기올립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