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늦은 후기(일산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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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달에 저희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일산점 판다림을 방문하였습니다.
평소 등쪽에 심한 통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친청엄마를 위해서 라텍스를 알아보기로 했지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밀도 80 두께 10센티로 결정하였구요...

지금 두달정도 사용한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릴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라텍스 사용 후 처음 한달동안은 친정엄마께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오히려 요를 깔고 주무실때가 더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저는 라텍스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엄마에게 그래도 라텍스에서 꾸준히 주무시라고 권했습니다.
그렇게 엄마께서는 두달남짓 라텍스에 적응하게 되었구요
그 결과 신기하게도 요새는 등이 아프다는 말씀이 부쩍 줄어드셨어요
저희는 라텍스가 엄마의 등 통증을 완전히 치료해주었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자는동안 원활한 혈액순환과 숙면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등의 통증 완화에도 큰 도움을 받았구요... ^^

친정엄마의 등 통증을 완화시켜준 라텍스 참 고맙네요..

그리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편히 누워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신 일산점 판다림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