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사 구매 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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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8년전 태국에서 사오신 라텍스가 누렇게 변하고 우수수 떨어지길래 이것저것 검색하다 불만제로의 혹독한 검열을 통과한 라텍스라 하여 본사에 방문해 구매하였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라텍스는 퀸사이즈(150*200) 5cm였습니다. 방바닥에 깔고 사용했고, 제가 사용한지는 2년정도 되었었습니다. 심한 악취가 나서 열어보니 수명이 다했더군요.

직원분께서 꼼꼼히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이번에는 퀸사이즈 7.5cm 밀도 80으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것 보다는 좀 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인데 제가 여성이라 밀도가 높은건 추천하지 않으시더군요. 어제 하루 자보니 더 편하고 덜 편하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는 라텍스에서 자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이제 악취도 나지 않고 편안하게 검증된 라텍스에서 잘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