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점 라텍스 매트 구매후기 > 사용후기

• 목록

아내가 어깨가 아파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라텍스 매트를 알아보았네요.

기존에 라텍스 매트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어서 정보도 잘 모르고, 아는 내용이 거의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후 후기도 만족스럽고, 집 근처에 매장도 있어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매트리스가 종류별로 진열되어있어서 직접 체험해볼수도 있고, 제품 설명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제품들 체험해보고 7.5센치 85밀도의 퀸사이즈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내가 편할수 있을거라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구입했네요.

택배 배송이라서 며칠후에 배송 받았는데, 집에서 침대를 안써서 그런지 무게나 크기가 어마무시하네요.^^

바로 커버 씌우고 방으로 옮기고  몸을 뉘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딱딱한 바닥생활에 익숙해졌었는데, 왜 일찍 이런 호사를 느끼지 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게끔 하는 포근함이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서 구입을 했는데, 정작 본인이 더 호강하는 느낌이랄까....

아내도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로 어깨가 아픈게 가라앉지는 않지만, 판다림 라텍스 매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아이들도 한번씩 누워보더니 부럽다고하네요. 다시 지갑을 열기회를 봐야 할가봐요.

이상 판다림 라텍스 매트 사용기 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느껴보세요~ 꿀잠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