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점에서 매트리스 구매했습니다. > 사용후기

• 목록

판다림 라텍스로 매트리스를 바꾼지 한 달이 넘었네요. 그 전에도 라텍스 매트리스를 썼는데 결혼할 때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가구점에서 샀었어요. 살 때 라텍스는 안 꺼진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샀는데, 2년만에 엉덩이 부분이 꺼져서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더 아프더라구요. 매트리스를 뒤집어도 보고 방향도 바꿔봐도 모든 방향에서 같은 부위가 다 꺼져서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 소비자고발 등에서 천연라텍스로 검증되었다는 판다림을 알게되었어요. 후기도 좋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신랑이 허리가 안 좋아 단단한 매트리스를 선호해서 밀도 90에 두께 150mm로 구매했어요. 가장 단단한 매트리스인데도 전에 쓰던 것에 비하면 많이 푹신하더라구요. 그래서 허리를 못 받쳐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한 번은 허리가 너무 아파서 서있기도 힘든 적이 있었는데, 침대에 30분 정도 누워있었더니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서 놀란 적도 있었어요. 신랑도 허리가 아플 때 잠깐씩 누웠다 일어나는데 좋다고 하네요.
 한 달 정도 써 본 결과 지금까지는 대만족입니다. 제발 꺼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판다림에서는 10년 안에 매트리스 꺼짐이 발생하면 A/S를 해준다니 믿어봐야죠.
 판다림 매트리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