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직영점에서 라텍스 구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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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전에 집사람이 중국 여행을 갔다가 라텍스를 구입하여 그동안 사용하였다.
물론 매트리스와 베개까지 모두.... 그동안 75m/m를 매트리스 위에 깔아서 사용하면서 늘 잠자리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래 사용해서인지 라텍스 끝 부분이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색깔도 변하기 시작하며 그 위에 눕는 느낌이 별루여서 라텍스 재구입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인터넷을 뒤지게 되었고 그래서 세군데 정도의 라텍스 판매 회사로 압축하고 구매에 나서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곳이 중계동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라텍스 매장이 근처에는 없어서 강남점과 일산점을 놓고 고민하다가 마침 일산쪽으로 갈 기회가 생겨 각 회사별로 일산 대리점을 방문하게 되었고 세 곳을 차례로 방문한 끝에 마직막으로 판다림 일산 대리점을 방문하였는데 친절한 사장님의 환대를 받으며 좋은 조건으로 라텍스 퀸 사이즈로 150m/m를 구압하게 되었고 화요일 배송을 약속했는데 배송도 하루 일찍 월요일에 배송되어 월요일부터 바로 사용하게 되었고 그날부터 집사람과 나는 이 찜통 더위에 단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늘 사용하던 것이지만 두께가 달라지면서 온 몸을 바쳐주는 느낌이 더욱 좋아진 라텍스를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두 배이다.
친절하고 푸짐한 배려를 해주신 일산 대리점 사장님께 감사하여 역시 잠자리는 라텍스가 최고라는 느낌이 들며 아직 사용하지 않은 분들도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