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점 판다림에서 구입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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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스프링 매트리스를 사용하다가, 결혼과 이사를 하면서 바닥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바닥에 적응하기 좀 오래 걸렸었는데..아무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찌뿌등하거든요..
마침 둘째도 태어날 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알아보던 중 가까운 곳에 판다림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매장 방문을 했습니다~
직접 누워보고 저하고 와이프에 맞는 밀도를 추천해 주셔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7.5t에 밀도는  8.5정도 인거 같은데요..일단 풀세트로 구매를 했어요~
아들 때문에 따로 자야되서 퀸사이즈하고 킹사이즈 이렇게 두 장 선택했어요.

첫날 자고 일어나서,, 헐,, 허리가 엄청 아픈거에요..
그래서 먼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와이프도 아프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 이상하다 했는데..
처음에 몇일은 교정이 되서 아플 수 있다고 하네요..
다행이 이틀째 아침은 괜찮네요~
일단 큰돈 들여 산거니까~잠도 잘 자고 몸도 괜찮아 질거 같다는 생각으로 쓰려 합니다.~
더 써 보고 다음에도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