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를 위해...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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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 4개월째 입니다.
벌써 배가 불러와서 D라인이 확실해 졌네요.. ㅎ
아무래도 잠자리가 불편한지 두꺼운 이불을 몇층으로 깔아놓고 자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라텍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자 폭풍 검색..
그중에서 믿을만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판다림..
온라인 판매는 안하더군요.. 다행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매장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아시다시피 조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된 것을 사자... 라는 신조가 있기에 눈 딱감고 구매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아내가 좀 딱딱하다고 해야되나... 푹신하긴 하지만,, 뭔가 편안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하네요..
이불 두껍게 깔고 자는게 낫었다고 하기에,, 좀더 적응기간을 가져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