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에서 라텍스 구입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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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아플때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고 있어요.

의사선생님 운동도 병행하면 좋다고 하셔서 호수공원 한바퀴씩 산책도 하고....

또 잠 잘때는 허리가 아파서 얇은 쿠션을 허리에 대고 잠을  자야 편했어요.

근데 친구가 저처럼 허리가 아파서 라텍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잠잘때 허리가 편하니까 숙면을 취하게 된다고도 하고.....

암튼 허리 아픈데 사용하기 좋다고 권해서 라텍스를 폭풍검색했죠~~ ㅎㅎ

라텍스 업체들이 많아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 몇군데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알아봤어요.

친구가 판다림에서 구입했다고는 했지만 저는 라텍스를 잘 몰랐기 때문에 다른 업체도 알아봤거든요.

그중에 판다림이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을 잘해주시고

밀도도 저한테 맞는걸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판다림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진작 친구말을 들을걸...

저는 두께 15센티구입했어요.

지금 라텍스는 2주일 정도 써 봤는데..

처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랑 별로 다른걸 모르겠다 싶었어요.

근데 1주일 정도 지나니까 허리부터 온 몸이 편하게 자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허리도 쿠션을 댈 필요도 없이 편해서 잠도 금방 자게 돼요.

울 아들은 라텍스의 탱글탱글한 느낌이 부드러워서 좋다고 낮에는 라텍스는 자주 누워있어요.

조만간 아들것도 구입해줘야 할 것 같아요.

구입할때 실장님이 베개랑 사은품을 챙겨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