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 구매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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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으로 허리가 많이 아파서 직장까지도 그만둔 상황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방법이 없고 관리많이 답이라네여
최근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뻐근하고 허리는 말도 못하게 아프고 매트리스가 넘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매트리스 교체할때도 됐고 해서
열심히 검색하고 후기본 결과 판다림이라는 제품을 알게된거죠 불만제로에도 나왔다고 고민할거 없죠 바로 집이랑 그나마 가까운 부산점으로 전화해서 일욜에 간다고 했어요 연중무휴라서 직장인한테는 참 좋네요 암튼 갈때는 15t로 생각하고 갔었는데...매장직원분이 굳이 보여주지도 않던 35t에 누워봤는데 이건 말이 필요없는 신세계였어요 이럴수가 말랑한 느낌이면서 허리는 받쳐주고 포근히 감싸는 느낌이랄까 15t도 충분히 괜찮았는데 이거랑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단지 가격이 흠~고민의 시작이였죠 ㅎㅎ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죠 난 결정장애 같은건 없으니까 쿨한 여자랍니당 신랑이랑 둘이서 이정도는 누려도 된다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계약을 바로 했죠 매트리스는 뒤에 배송하기에 베개를 먼저 갖고 와서 사용했는데 엄지 척 이였어요 베개만 바꿔도 아침이 다르네요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저희 아침에 신랑이랑 둘이서 거의 동시에 와~역쉬 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능 저는 목도 일자여서 아침마다 뻐근하고 힘들었거든요 일단 목은 편해졌어요 기대하고 기다리면 매트리스 어제 받았는데요 사장님이랑 직원분이 직접오셔서 설치하고 기존 매트리스도 내려주고 완전 친절 친절
기대치가 넘 높은걸까요 매장에서의 느낌이랑은 좀 달랐어요 하지만 충분히 포근하고 좋았어요 디쟌도 이쁘고 라텍스로 스프링구조를 만들었다는것도 신기하구요
암튼 저의 아픈 허리랑 힘든 울 신랑 이제 판다림에 맡겨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