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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 천연라텍스 사용후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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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맘 (112.♡.99.247)
댓글 0건 조회 12,981회 작성일 15-09-0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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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3주 만에 찾아간 판다림 천안점.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허리가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허리가 아프니 당연히 숙면도 어려웠지요.
이리 저리 뒤척이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적도 많았답니다.
그런 날은 다음날 직장생활까지 타격이 컸지요.
 
다른 해보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여름이 된 후, 큰 아이와 함께 놀이방 매트 위에 얇은 여름이불을 깔고 잠을 잤습니다.
무더위에 이불마저 거추장스럽게 느껴졌지요.
그럴수록 불면증에 허리통증은 더해 갔던 것 같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저를 보며 늘 안타까워 하던 남편이
어느날인가 판다림 라텍스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용 후기도 좋고 이미 메스컴에서 좋은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는 판다림이라고 하더군요.
 
반신반의하며 찾아간 판다림 천안점.

판다림 라텍스는 인터넷으로 구매불가.
직접 매장을 찾아가서 만져보고 누워보며 제품의 진가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 밀도 등을 확인 후 구매해야한다는
대표님의 깊은 뜻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우리가 방문 했을 때 역시
내게 맞는 사이즈, 두께, 밀도까지 자세히 그리고 자상하게도 설명을 해주셨으며
또한 꼭 누워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여기 저기 누워보라 하시고
베개 역시 나에게 맞는 베개가 있을 거라며 여러 종류의 베개도 받쳐 주셨습니다.

사실 제품이 괜찮은지 여부만 확인하러 매장을 방문하였으나,
바로 구매결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점장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강한 신뢰를 갖을 수 있었고,
강요가 아닌 제품에 대한 진실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몸소 누워보고 느껴보니 그 어떤 홍보나 광고가 필요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추천해주시고 구매 결정한 퀸사이즈, 10센티 두께에 80밀도 판다림 라텍스!!!

판다림 라텍스가 우리 집으로 배송 된 바로 그날은
매장에서 본 것과 다르게 좀 높기도 한 것 같고 왠지 어딘가에 붕 떠있는 느낌이 들었으나,
누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기분 좋은 얼굴로 일어나는 저를 보며 신랑이 어찌나 웃어대는지.
구름 위에서 잔 기분이 어떠냐며 묻더군요~~^-^
또한 무더위에 이불마저 거추장스럽게 생각되었었는데
적어도 자는 동안은 그 전의 잠자리처럼
이 여름의 더위가 무덥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진작 이렇게 좋은 것을 들여놓지 않았는지,
뱃속 아가에게까지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30여년을 살아오면서 잠자리의 중요성을 모른 채 살아왔습니다.
피곤하면 어디서든 자는거지 하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게 아니었다는 걸 이번 라텍스 구매 후 절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도 너무 훌륭한 라텍스.
아침잠이 많던 아이를 깨우는게 늘 힘든 하루의 시작이었으나,
함께 숙면을 취한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전보다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또한 그러한 숙면은 다음날 아이의 활기찬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판다림 라텍스 사용한 기간이 벌써 2달 가까이 되가네요.
그 사이 태어난 둘째 역시 라텍스에서 늘 편안한 얼굴로 꿀잠을 자고 있답니다.
신생아에게 역시 너무도 훌륭한 잠자리인 것 같습니다.
엄마품에서 보다 더욱 편한 얼굴로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조금 괘씸한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지난 2달... 만삭인 몸에도 편한 잠자리를 갖을 수 있었고
출산 후 밤낮으로 많이 자고 푹 쉬어야 하는 요즘
편한 잠자리로 여느 조리원이 부럽지 않습니다.
 
이 시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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