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라텍스 정말 좋아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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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두달 전쯤 골반이 틀어져 거의 누워지내며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여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근데 친정에 갈 일이 생겨 가게되었는데 신혼여행 선물로 사드린 라텍스에서 하룻밤 자는데 정말 눈물날 정도로 꿀잠을 자게돼어 저도 라텍스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지요.
여기 저기 정보를 찾아보다 판다림이 가장 신뢰가 가는 브랜드라 생각하고 잠실 매장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판다림 매장 가기전에 남편이 케*라는 브랜드 한번 보고 가자고 해서 먼저 들려 견적서를 뽑고 판다림 매장에 갔습니다.
이름있고 더욱 신뢰할 만한 브랜드라 게*보다 비쌀 줄 알았는데 원걸...가격이 훨씬 착해서 깜짝놀라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견적서 내고 주문을 하였지요.
7살 4살 아이들은 밀도 80에 7.5센티
저랑 신랑이 쓸것은 밀도85에 15센티로 구매하였습니다.
어제 설치하고 처음으로 우리집에서 라텍스에서 잤는데 기대했던것 만큼 이상의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요.
그리로 오가닉 패드는 크기가 퀸사이즈 라텍스를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라 좋았구요
아이들은 방수패드까지 먼저 씌워주니 안심도 되네요.
저도 좋아하시만 신랑이랑 아이들이 폭신하다며 더 좋아하네요.ㅋㅋ
잠실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잘 챙겨주셔서 기분좋은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