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라텍스 매트리스에 빠지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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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그간 허리통증을 호소했던 신랑이 떠올랐다..

결혼한지 8년.. 신혼때 장만했던 침대 매트리스가 이제 제 기능을 다한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어

이사하는 김에 라텍스매트리스를 장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라텍스 편안한건 다 아는 사실인데 고를려고하니 브랜드도 참 다양하고 어디껄 사야하나.. 고민이 되었다.

장시간의 폭풍 검색질 결과 여기저기서 "라텍스는 판다림"이라는 글을 보게되어 찾아보니

이미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불만제로 등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그 제품의 우수함을 인정 받은 터였다.

'바로 이거다'란 생각에 안방침대 매트리스에 아이둘 각각 싱글 침대 매트리스까지 거기다 베게까지 싹다 판다림으루 하기로 맘을 먹었다!

라텍스 제품 자체가 고가이긴하지만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기로 맘을 먹었다. 믿을 수 있는 업체라는 점이 결심을 더 확고히 해주었음..

매장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누워보고한 후 고르는 게 정석이지만 나에게는 언제나 함께하는 16개월 껌딱지가 있기에

강남직매장에 전화를 걸어 상담후에 주문을 하였다. 상담 직원분은 또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주문 후 지정날짜에 맞추어 매트리스 세녀석이 먼저 도착을 하고 다음날 매트리스 커버가 도착을 하였다.

안방침대것과 작은방 싱글 하나는 기존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릴거라 사이즈는 5cm로 했고, 싱글 하나는 침대 프레임 위에 바로 올릴거라 7.5cm로 했다~

사진을 좀 올리면..

첫번째 사진 : 안방침대- 기존 매트리스만 깔린상태

두번째 사진 : 5cm 라텍스 매트리스를 올린상태.  매트리스는 속커버만 씌워진 상태

세번째 사진 : 겉커버까지 씌워 올린상태.. 커버는 통풍이 장점인 쿨론커버~

마지막 사진 : 위에 이불깔개까지 깔고 찍은 최종 완성샷~  보고만 있어도 편안하다 ㅎㅎ


지금도 판다림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누워 글을 쓴다~ 이 편안함을 왜 진작에 몰랐을까~

지금 라텍스 살까 말까하는 분들 있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핀다림 라텍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