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구매 사건사고 많았던 라텍스 이제 몸과 맘의 평온을 찾았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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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구매 사건사고 많았던 라텍스 이제 몸과 맘의 평온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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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아 (123.♡.1.132)
댓글 0건 조회 12,586회 작성일 15-11-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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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성격이 좀 까탈스러워 본의아니게 진상고객이 되요ㅎ 예전에 잠이 중요하다는걸 몰랐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온종일 서있는 직업을 갖고있다보니 잠자리가 항상 불편했어요.
그래서 황토 온열 매트리스로 찜질하려고 쓴지 5년되었어요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맞은듯이 아프고 자다 팔에 쥐가나서
잠을깨곤해서 안되겠다 싶어 라텍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 라텍스란놈이 알아갈수록 깊이들어 갈수록 복잡하고
어떻게 선택 해야할지 골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일주일을 넘게 인터넷을 뒤지고 몇 천개의 후기를 읽어보고 뒤진 결과 판다림과 나비드 에코홈으로 좁혀지더라구요.
일단 방문해서 누워봐야한다고 판단했기에 3곳을 다 방문 할려면 포항에서 부산으로 가야만 했어요.
그주일에 바로 부산으로 고고씽~~~ 가서봐도 선택이 쉽지않고 3곳을 다 방문하고 나비드는 선택의 폭이 좁고
에코홈은 킹사이즈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걍 판다림으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10티나, 15티를 하고싶은데 ㅠㅠ 울 부부가 추위를 너무타서 열을 포기 할수가 없어 7.5티로 가기로 맘먹고 누웠는데 제 통증을 완화시키기엔 부족인듯했어요
그래서 열은포기하고 15티 80을 누우니 넘편한거에요 그런데 15티를 할려니 황토매트리스 들어내는것이 만만치않아 또 고민ㅠ
10티 80밀도 누으니 약간의 딱딱함이 느껴져 10티 85가 15티에 80밀도 누운것처럼 편안했어요(제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10티 85밀도를 결정하고 매트리스커버는 먼저 집으로 가져와서 깔끔한 성격탓에 세탁을 했어요
근데 세탁기를 여는순간 이게 꿈이였으면 했어요 세탁기가 커버를 다 망쳐버린거에요 못쓸정도로ㅠㅠ 분리해서 울세탁으로 해야하는걸 모르고 커브 통채로 넣고 휘리릭~~ 제가 잘못한거죠ㅠㅠ

제성격에 잠도 못자고 끙끙하다 부산매장에 전화드렸어요. 새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하든지 ㅎㅎ 라텍스가 도착하고
커브새로받고 설치다하고 누웠는데 매장에서 보다 더 많이 편한거에요
울낭군님 한잔 걸치고와서 눕더니 엄마품처럼 너무포근하고 폭신폭신하다고 하면서 잠들더라고요
근데 신기한건 코를 골았는데 코도안골고 뒤척임없이 잘 자더라고요 완전 깜놀햇잖아요 ㅎㅎ(베개도 라텍스)
추위많이 타는 울부부생각만큼 춥지않더라고요 추우면 어쩌나 하는맘때문에 몇번을전화해서 사장님과 통화하고
진상으로 굴었는데 친절히 잘 해결해주셨어요 .

이참에 딸것도 바꿀때가 되어서 솔직히 금액부담되서 딸은 에코홈에서 15티를 구매헀어요  그리고 친정에는 나비드 15티를 쓰구요
저는 선택의 폭이없어 판다림으로 했는데 딸거 택배받고 누웠는데 헐~~~ 판다림보다 덜 편하더라구요

어제 친정가서 누워보고 뒤척여보고 했는데 판다림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선택의 폭이 없어 판다림으로 결정하면서도 잘하는 짓인가 싶기도하고
물건 받아 자기전까지 계속고민하고 했는데 딸꺼,친정꺼,다 누워보니 완전 탁월한 선택을 한거에요
황토매드 쓸때는 더우면 이불차고 열낮추고 매트열에 몸의 수분뺏겨 새벽에 갈증나서 물마시고 피부도건조해지고 따끔거리고 화장실가고 잘못잤는데

라택스 쓰고부터는 온도도 딱 맞고 손저림으로 갈증으로 자다깨는 일이 없어지고 어깨통증도 없어지고 추움어쩌나 하는 걱정 싹 다~~~ 사라졌어요
지금은 가게에서 판다림 라텍스 전도사가 되어있답니다.
부산매장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까탈스럽게 굴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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