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와 돌침대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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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라텍스 5센치두께를 구입했습니다. 돌침대 위에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게 구입동기였습니다. 라텍스가 열에 약하다해서 고민이 많았지만 평소 라텍스를 사용해 왔던터라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을 찾고...고심 끝에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설정 온도를 35도로 했는데 라텍스가 약해질까봐 32도로 낮게 책정했는데 온도는 딱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여전히 돌침대의 온도가 걱정되지만 평안한 숙면이 최우선 이기에 더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라텍스 제품(베개, 방석, 요)을 선호해서 그런지 판다림 제품역시 조직감이나 치밀도가 좋아 보여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