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좋아요 (순천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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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이를 둔 초보 엄마 입니다.
집에 침대가 있었는데 아이가 걸어 다니기 시작 한뒤로 침대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떨어 질뻔한거 붙잡기도 여러번 이였네요.
그래서 폭풍 검색한 끝에 판다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격을 알아보니 싼 가격이 아니라서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는데
순천에도 판다림 매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방문 하였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누워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아들이 매장에서 침대에 올라가고 그랬는데도 이쁘게 봐주시고 개구리 손목 쿠션도 아들 선물로 주셨네요,
3일만에 퀸사이즈 슈퍼싱글 사이즈 두개가 배송이 왔어요
매트 펴자마자 아들이 좋아서 눕고 뛰고 잘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허리가 많이 아파서 고생하는데 편히 잘 잤어요. 침대는 제가 움직이면 아들도 깨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아주 좋아요.  침대에서는 불편해도 참고 그냥 잤었거든요
남편도 저도 아들도 아주 만족하답니다. 지금은 침대 없애고 놀이 매트 위에 라텍스만 올려놓고 사용 한답니다.
아들 떨어질 걱정도 없고 침대 없어도 불편하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다음에 아이가 크면 침대위에 올려서 오랫동안 사용 할수 있을 것같아요.
친철하게 설명해주신 순천점 판다림 직원분들 너무 감사해요 좋은 선택 할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