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점 판다림~~!! 허리아파서 질렀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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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해서 고전하던 중에 며칠동안 검색해서 내린 결론은..

" 라텍스" 였고, "판다림"이었습니다..

사장님도 신랑이랑 제 상태를 보시고는 (반전문가의 수준 ? ^^ )
추천해주셨죠..

소프트,미들,하드~이렇게 세 종류의 텐션이 있었고,
차례차례 누워보다 신랑이랑 의견일치해서 내린 결론은 미들..!!

집에서 검색할때부터 한가지 의문이 있었어요..!

"신랑과 내가 선호하는 텐션이 다르면 어떡하지..?"

그러나,막상 가서 보니 기우에 지나지 않았어요..
반반 믹스해서 쓸수있게 현명하게 활용을 했더라구요..^^

체험하며 등짝에 부딪혀오는 라텍스의 성질에 와~~우~!! 

허리 아픈 제게 -"녀석은"- 소리없이 감겨오더라구요..거참...

10센티와 15센티가 별차이 없더라~는 댓글을 보고 갔는데

누워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었고,

결론은,
15센티의 밀도 85 , 퀸사이즈를 골랐네요..

고딩,중딩의 두딸래미들것까지 베게도 구입하고..

10년은 쓰는거니까..^^

무튼,과감히 질렀어요..

요근래의 선택중에 제일 맘에 드네요...^*^

P.S

유투브 동영상에 "극한직업 라텍스"편을 한번 보시길 강추합니다..

EBS방송에서 만든건데..여러 직업들을 밀착취재하며 잘 만들었더라구요..

라텍스 매트리스 하나를 만들기위해, 그들이 어떤 땀방울을 흘려야하는지..

보다보면 절로 고가인건 당연하다 싶어집니다..아니,인정할수 밖에 없어요..ㅠㅠ

비록, 소비자 입장에선 속이 쓰리지만서도..@@

라텍스~~감히,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