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두번째 구매 후기-동수원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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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 라텍스를 처음 알게된 것은 2010년도 였는데요. 첫 아이 출산 후,
잠잘때 또는 자고 일어난 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중에
라텍스 구입을 하고자 결정하게 되었지요.
구입은 하고자 맘을 먹었지만, 도대체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몰랐을때
여기저기 검색하며 찾아낸 브랜드가 바로 판다림 이었습니다.
소비자 고발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라텍스에 관한
진실을 파헤쳐 주셨던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사장님께서 판매하시는 라텍스 브랜드는
무엇인지 폭풍검색 끝에 판다림을 알게 된 것 이지요^^
곧장 신랑과 찾아가 그날 바로 두께 15cm의 퀸 사이즈를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라텍스매트리스를 사용한 후의 변화는, 잘때 허리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과 숙면을 취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것 입니다.
작년에 일반침대 매트리스 청소를 받으면서 사용한지 6년이 되가는 판다림 라텍스 매트리스 상태도
한번 봐달라 요청하니,
매트리스 커버를 열고 내부를 살펴 보시곤 상태가 아주 좋다며, 커버만 청결히 하면 문제 없겠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그 말을 듣고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새집으로 입주하면서 아이들 방에 침대를 하나씩 놓아줄까 하다가
아직 둘째가 어리기도 하고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도 염려되어
그냥 슈퍼싱글 10cm 두 개를 사서 바닥에 놓고 재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엔 동수원 점에 방문하여 견적서 받아보고 구매하였지요.
라텍스품질은 이미 저희도 첫 번의 구매 경험을 통하여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고민 할 것도 없었습니다.

새 집으로 배송을 받아 라텍스 두개를 방 안에 깔고보니 꽉~차는게 아주 든든하더라구요.
사내아이 둘이라 자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좁으면,  서로 부딪치고 짜증을 내거든요.
아무튼 깔아놓은 라텍스 위를 방방 뛰면서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사용 후기 찾아보면서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추 합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시고, 편안한 잠 자리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