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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5세인 직장여성입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교통사고와 강직성 척추염으로 장기간 병원입원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여서 기존침대가 오래되다 보니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때
아주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여러차례 고심한 결과 과감하게 일반 매트리스로 된 침대를 버리고 편백나무 침대를 구입하고 거기에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하기로 하고 여러 상품을 비교 분석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몇년전 저희 아들을 위해 구입했던 판다림 라텍스 베게가 생각나서 매장으로 달려갔죠
매장에 계신분은 저녁 마감시간인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저의 허리상태를 보시고 두께와 밀도를 아주 상세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저는 믿음이 갔고 판다림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푹신한것도 안좋을 것 같아 중간상태로 선택하여 구입하였고 집에 설치하여 첫날밤을 기다리는 동안 정말 설레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그 전에는 다음날 아침 허리도 많이 아팠고 다리부분도 저리고 하여튼 자는동안도 많이 뒤척였는데 정말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베게는 지금 가누다 베게를 사용하는데 베게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매트리스 선택을 잘 한것 같아 뿌듯 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아들 것도 바꿔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