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맘2 라텍스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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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쓰던 침대마저 버리고 바닥에 요를 사용했는데 첨엔 모르다가 갈수록 어깨가 아파왔다 ㅠ
배게도 바꿔보고 토퍼도 깔아보았으나 좀 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ㅠ
결정적으로 명절을 나고 돌아와 이렇게 자고 나니 정말 미.치.도.록. 목이며 어깨며 너무 아파서 라텍스를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대론 못 살겠다며..! ㅠ

요기조기 검색도 해보고 가격도 알아보다 우리 사는 곳에 가까운 매장이 있는 판다림을 알게됐다~
그 길로 바로 고고!

매장사진은 찍어둔게 없네~
이건 우리가 구매한 라텍스매트리스~
매장에 가니 인터넷에서 보던 일률적인 높이의 매트리스가 아니라 몸의 상태에 따라 상담해주고 높이도 밀도도 맞춰
주었다~
우리 부부는 허리가 많이 안 좋은 관계로 15cm높이의 매트리스에 밀도는 중간쯤~
게다가 가격이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곳보다 착하고 (다른 곳에서 10cm 정도 구매할 가격인 것 같다~^^)
천연매트리스라는 인증도 확인 할 수 있어서 믿음이 갔다!

매트리스 커버도 순면으로 맞추고 따로 빨간 매트리스 커도도 맞췄다~

새빨간 커버다 ㅋㅋ
이제 한달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날 때 어깨도 허리도 많이 편해졌고 팔을 자주 저렸는데 이런 일도 이젠 없다 ㅋ
라텍스 장만하길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