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라텍스(죽전점) 좋네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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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판다림라텍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가까운 죽전점이 있어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어떤 라텍스가 좋을지 친절하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사간 집의 방이 작아서 침대를 버리고 놀이방매트(4cm)를 깔고 그 위에 사용한다고 하니 두껍지 않은 75mm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한 달 넘게 결정을 못하고 고민하다가 마침내 구입을 하여 사용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첫 날 라텍스를 깔고 아이가 누워보더니 편하다고 "엄마, 침대(라텍스를 말함) 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더군요.. 겨우 4살짜리가...ㅋㅋ
잠을 자는데 허리가 너무 편해서 잠도 쉽게 들고, 다음날 늦게까지 자게 되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아이도 평소보다 늦게까지 자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자서 일부러 깨워야 할 정도로요...ㅎㅎ
겨우 일주일 사용했지만 대만족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빨리 구매할 걸 그랬어요...

무더운 하루가 끝나가고 있는 지금,  어서 가서 라텍스 위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