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판다림 구매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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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때부터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유명브랜드 템퍼 페딕 매트리스를 이사하면서 바꾸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템퍼가 라텍스인줄 알고 사용했던 1인입니다.
우연찮게 장항IC를 지나면서 봤던 판다림 라텍스 간판이 떠올라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 갔습니다.
워낙 오랜 시간 템퍼를 쓰면서 적응되었던 몸인지라 걱정반 기대반 보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너무 자신있게 추천해 주시고 템퍼의 감사는 느낌과는 다른 통통 튀는 느낌이 나쁘지 않을것 같았고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바로 구매 하였습니다.
가구는 다 사놓은 상태여서 배송일 정하고 받아 보았죠. 생각보다 무겁더라고요. 템퍼만큼이나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여러번 옮겨봤던터라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직원분게서 몸무게까지 따져가며 설명해 주시기도 했고 처음 라텍스를 쓰게되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주셨던것도 있고
현재 3주정도 사용한 후기 입니다.
첫날은 괜찮았는데 둘째날부터 허리가 살짝 아픈거 같더라고요. 약 1주일정도의 적응기를 거치고 나니
와이프가 옆에 누울때도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로 흔들리거나 하지 않고 가끔 침대에소 맥주 한잔 할때도
컵이 넘어가지도 않아서 불편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템퍼에 비하면 많이 저렴한 금액이라고 생각도 드네요.
우연찮게 보고 구매하게되었지만 너무 맘메 들어하는 와이프 덕분에 더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여.
주변에 많이 추천해주고 다녀야 겠어요.
와이프한테 사랑 받을 수 있는 좋은 선물이라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