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m ss 한달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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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이 있는 오피스텔로 이사하며 매트리스를 알아보던 중 판다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층은 층간 간격이 좁은지라 (130cm 정도 됩니다) 침대를 놓으면 답답하고, 그렇다고 요를 깔자니 허리가 아프고 몸이 결릴 것 같아서 고민이었거든요. 매장에 방문해서 누워보니 매트리스가 바닥 마냥 딱딱한 나무에 놓여있는데도 편안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매트리그 사기로 낙찰~

매트리스 두께로 고민을 했는데.. 매니저님께서는 저 같은 경우 (아담하고 작은 체형입니다.) 5cm정도도 충분하고 더 두꺼운 건 필요없다고 하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그래서 5cm짜리 슈퍼싱글을 사게 되었습니다.

한달간 사용해봤는데..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편안합니다. 몸이 결리는 것도 없고, 포근포근 기분도 좋습니다. 
복층에 그대로 놓고 사용하는데 침대를 둔 것 마냥 편합니다.

한가지 고민인 것은.. 매니저님께서 바닥을 너무 뜨겁게 (예를 들어 전기매트리스?) 달구면 매트리스가 상할 수도 있다고 해서 조심조심 온도 조절을 하며 사용 중인데 어느 선까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전기매트리스를 켜서 "이 정도까지 괜찮습니다~"하고 알려주시면 사용하는데 더 편할 듯 합니다. 

사용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