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순천점 구매후기 > 사용후기

• 목록

기존의 라텍스를 쓰고 있었는데  출산후에 디스크가 심해져서 좀더 밀도가 높은거를 찾고 있다가 인테넷으로 판다림을 알게되었네요.
예전 라텍스는 인터넷으로 국산 브랜드제품을 4년전에 구입했었고, 출산후에 라텍스를 써도 허리가 너무 아프고 자고일어나서도 몸이 편치가 않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하면서 아기꺼랑 저희부부 라텍스를 바꾸기로 큰 결심을 했죠 ㅜ.ㅜ
다행히도 지방이지만 판다림매장이 있어서 직접 가보았습니다.
우선 전화상으로 문의를 하고 매장을 갔습니다. 친절한 직원분께서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라텍스매트에 누워보는 경험(?)을 해서 더 좋았던것같아요. 이게 인터넷과의 차이점인것같아요^^
누워봤을땐 허리가 안좋아서 인지 밀도 90이 저한테 제격이였습니다.
아이껀 슈퍼싱글에 밀도 85를 구매했고, 저희 부부껀 퀸에 밀도 90을 했습니다.
아이 침대프레임이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저희부부꺼 먼저 사용했네요. 만족하구요
사용하다보니 저의 생각으론 같은 밀도를 구입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ㅜ.ㅜ
 패밀리형이라서 왔다갔다하게 되고 또 저도 아이쪽으로 같이 자다보니 밀도가 틀려서 조금 불편한부분이 생기더라구요
혹시라도 패밀리형으로 구입하실 계획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같은밀도가 좋을것같아요 .
그래도 만족하구요 직원분께서 아기가 딸이다고 귀여운 핑크색 강아지베개까지 챙겨주신 센스까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