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순천점 구입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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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행을 갔다가 라텍스베개를 하나 사가지고 돌아왔었는데 너무 비싸게 샀었지요. 그래서 한국 돌아와 인터넷 폭풍검색을 해서 라텍스를 알아보게 되면서 침대메트리스를 20센티로 사볼까 생각을 했었지요. 그러다 이사를 가게 되면서 침대 메트리스를 보러 다녔는데 비싸기만 했지 만족스럽지가 않았답니다.  그러다 다른 라텍스매장을 광주까지 가볼까? 하다가 순천에 사는 동생이 자기가 아는 곳이 있다면서  데려간 곳이 판다림 순천점이였지요.  라텍스 렌탈제품도 누워봤는데  푹꺼지는 느낌이 들어 허리가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을 못했는데 판다림 순천점에 갔더니 여자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내 몸에 맞는 메트리스를 알려주셔서 밀도 85로 누웠더니 딱 좋았답니다. 나는 20센티를 생각했는데 15센티도 충분하고 좋아서 그자리에서 매트리스, 매트리스 베개. 매트리스 커버를 결정해 버렸지요.  사장님이 싹싹하시고 똑소리나시게 설명해주셔서 이거로 결정해도 되겠다 안심이 되었지요. 결재하고 3일만에 라텍스가 도착해서 커버 씌우고 침대프레임에 올렸더니 정말 좋네요. 5센티 라텍스 사용하시는 친정엄마가 보시고 부러워하시는데 죄송하기도 했네요.  처음 사용하는 침대인데도 내 몸에 딱 맞아서 편안하게 잘자고 일어나네요. 우리 애들이 몰래 들어와 침대에서 누워보고는 자기들 침대와는 완전 다르고 너무 좋다면서 모른척 누워있답니다.  여름이라 인견패드도 판다림것으로 사서 깔았는데 너무 시원했는데, 지금은 춥다는 느낌도 들어서 인견패드는 집어 넣어야 겠어요.  라텍스 죽부인은 우리 둘째 딸이 첫날 부터 가져가서 안돌려준답니다. 일반 매트리스로 안하고 천연라텍스로 결정하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 참 ~ 원목으로 침대프레임을 맞추면서 높이를 높여서 수납용으로 짜서 거기에 올렸더니 더욱 좋아요.
> 상품보증서 보내주시고 물건받을때 까지 신경써 주신 사장님 ~ 감사하구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