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라텍스 굿굿!(아기를 위해 마련)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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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 8개월 아가를 둔 엄마입니다.
침대에 라텍스를 깔아서, 침대에서 자는게 너무 좋아서 애기랑 침대에서 자다가
요리조리 굴러다니는 아가 때문에,, 침대생활이 위험해져서 추가로 라텍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동남아 여행가서 사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를 하였는데,,,
아가가 쓰는거다 보니, 이왕이면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자는 생각에 알아보다가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다림(동수원점)이라는 곳이 체인으로 있다는걸 요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직접 가서 만져보고 누워보고,,, 메이드인 저머니(독일^^)라니.. 보통 메이드인차이나 인데..ㅋㅋ
더 믿음이 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잘 모르고 사면 라텍스 곰방 헤지고,, 찢어지고 그런다고 들어서
커피값 아껴서 좋은거 구매하자는 생각에 샀는데.. (가격은 정말 쬠 사악..ㅋ)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맨 바닥에 깔았는데도 편안하고 포근하고.. 웬지 좋은건 아껴야 겠단 맘으로
애기가 쉬야할때를 대비해 방수패드도 다 깔게되고...ㅋ
애기가 맘껏 굴러다녀도 이제 맘이 편해서 저도 잠이 잘 오고..^^

무튼 너무 좋네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한두푼 아끼지 말고 투자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신나서 노는 아가 사진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