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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매장에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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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니벨 (58.♡.206.123)
댓글 1건 조회 11,235회 작성일 18-05-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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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기어다니지 못할때는 아기침대/범퍼침대/어른침대서 번갈아 재우다가,
침대서 낮잠 재우다 바닥으로 떨어질 뻔한 아기를 발견하고는 식겁해서 이후부터는 바닥에서 재웠어요
급한데로 놀이방 매트?깔고 이불깔고 재웠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딱딱하다고ㅎㅎㅎ;;;;;

돌이 다가오니 얌전히 자던 아기가 사방팔방 구르며 자는데.ㅠ
그때마다 침대서 자다가 아래로 내려와 자세 잡아주고 이불 덮어주고 ㅠ
비몽사몽에 그냥 옆에서 잠들고 싶은데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같이 못자겠더라구요~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예전에 써본 범퍼는 너무 딱딱해서 같이 자기엔 별로인것 같고,
침대 매트리스를 사자니 높이가 걸려서 고민중이였어요 ㅎㅎㅎ
그러던 중 홈쇼핑에서 매트리스+베게2개+롱베게 구성을 보고서
저거다 싶어 사기 전에 인터넷 정보를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호불호가 있어서~

이왕 사는거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천연으로 오래쓰고 좋은것을 사기로 했고,
그 중 평이 좋았던 판다림 제품으로 결정했지요~
고가의 물건이라 써보지 않고 구매하기는 좀 그랬는데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집에서 가까운 일산 매장으로 가서 누워보고 7.5센치/밀도80/퀸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밀도는 85가 더 딱딱해서 좀 더 푹신한 80으로 구매했어요
(사실 더 푹신한 10센치 사고 싶었는데 돈도 돈이고..무게도 더 나가고, 아기가 구르다 바닥에 머리 부딪힐까봐 7.5로 했어요)
아기가 편안한지 훨씬 덜 뒤척이며 자는것 같네요~ 베게도 추가 구매해서 왔는데 만족합니다.
10년 쓸 수 있는거 맞죠?ㅎㅎㅎㅎㅎ 오래오래 쓰고 싶어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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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님의 댓글

판다림 아이피 (121.♡.53.34) 작성일

돌 전후 아이들도 잠자리가 편하면 뒤척이고 헤집고 돌아다니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특히 몸집이 작은 아이들은 체중이 가벼워 밀도 85도 딱딱하게 느끼게 됩니다.

육아에 잠을 설쳐야하는  비몽사몽 젊은 엄마의 고충이 눈에 선하군요~^^
편안한 라텍스 위에서 옆에 끼고 자는 것이 그나마 눈 좀 붙일 수 있다는 공통된 의견입니다.

아이가 무탈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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