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판다림 라텍스 구매했어요.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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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댁이 된 사람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혼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침대가 가장 중요하고 침대에 사용되는 돈은 아끼지 않기로 남편과 약속했었어요. 남편은 특히 매트리스는 하지 말고 라텍스로 하자고 했어요. 남편이 예전에 중국 여행에서 산 라텍스가 너무 편하고 좋다면서요.. 그래서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먼저 롯데 백화점 본점에 나*드라텍스가 있길래 체험을 해봤어요. 역시나 너무 좋더라고요. 근데 저희에게 맞는 라텍스는 150만원대 였어요. 그정도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좀더 인터넷 찾아보고 알아보면 적당한 가격의 좋은 제품을 살수 있을 것 같아 폭풍검색을 했어요. 리빙과 관련된 사이트를 보니 에*홈 제품을 보게 되었어요. 후기도 많이 있고 사용 체험도 있었고.... 근데 요즘엔 사용체험 잘 쓰고 라텍스 받으려고 일부러 좋게 쓰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쉽게 에*홈을 사지는 못했어요. 결국 좀더 검색을 해보니 불만제로와 아침방송에 좋은 라텍스를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판다림대표의 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아!! 저분의 회사제품은 진짜겠그나 하고 찾아봤더니 ㅋ ㅋ '판다림'이었네요.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높더라고요. 매장에서 체험해보려고 찾아봤더니 서울에는 없더라고요. 차가없는 저에겐 ㅠ ㅠ 결국 네*버지도찾기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매장을 봤더니 '안산점'이었어요. 지하철에 내려서 5분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었어요. 매장에 들어갔는데 매우 아늑하고 다양한 라텍스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신기한건 라텍스 침구류가 그리 많은데 고무 냄새가 나지 않는것이 진짜 신기했어요. 남편도 진짜 고무냄새가 안 나는게 신기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안산점 사장님께서 다양한 라텍스 체험을 도와주시며 우리 나이에 맞는 라텍스를 알려주셨는데 신기하게 저희 나이에는 소프트한게 좋더라고요. 저희는 10cm라텍스를 사려고 왔는데 가격이 괜찮아서 ㅋㅋㅋ결국 곧바로 카드를 꺼내 15cm라텍스로 결제를 했네요. 제품은 택배로 이틀 뒤에 받아봤어요. 맨 처음에는 라텍스 커버를 씌우지 말고 사용해 보라고 하셔서 지금 사용중이에요. ㅋㅋ 꼭 물침대같기도 하고 너무 폭신하고 좋아요. 무엇보다도 냄새가 없어서 좋아요. 집안에 새 물건 하나씩 들어올 때 냄새가 나는데 이건 넘넘넘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요. 커버를 열어 제품을 살펴보면 매우 깨끗한 라텍스가 보일거에요. 색깔만큼이나 냄새가 없는 좋은 제품입니다. 제가 폭풍검색을 하고 이 제품을 알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네요. 넘넘 괜찮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자랑하고 난리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