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cm 구입후기 (동수원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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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이가 셋이다 보니 편안히 잠자리를 자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7살 5살 2살인데 아이들도 잠자리가 불편한지 자다 깨서 칭얼거리는 경우도 잦고 남편도 몸살기운으로 피곤이 누적되어서인지 잠자리가 불편하다며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찌뿌둥하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남편하고 큰 아이둘은 이불에서 잤었거든요..
잠자리가 문제인것 같아 이것저것 매트리스 검색하고 3단요, 라텍스도 알아보다 라텍스로 마음을 굳혔는데 라텍스도 종류가 많다보니 한참 고민했습니다.
그러던중 판다림을 검색하다 알게되어 이것저것 알아보니 믿음이 가더라고요..
백화점에가서 다른회사 제품에도 누워보고 판다림 동수원점에 가서 누워보고 결정했습니다.
판다림으로..~~
전시해 놓은 여러업체 라텍스를 보니 부서지고 가루로 되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몸무게와 체형에 맞게 권해주시는 걸로 75mm 밀도 80으로 구입했습니다. 저에게는 밀도가 높은것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열흘정도 사용해봤는데 몸에 착 감기는게 좋네요.
나중에 애들꺼 살 때도 침대매트리스 대신에 15cm로 구매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