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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방 15cm, 밀도 85 라텍스 및 시부모님 7.5cm, 밀도 90 라텍스 구입 후기입니다.

시부모님께서 돌침대를 사용하고 계셨는데 어머니께서 돌침대 난방을 켜면 몸에 전기가 통한다고 하셔서
라텍스와 탄소매트를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돌침대를 사용하고 계서서인지 너무 푹신한 걸 원치 않으셔서 밀도 90, 높이 7.5cm 라텍스를 구입했습니다.
라텍스도 편안하다고 하시고 돌침대 위에 놓는 거라 높이도 7.5cm가 적당한 듯합니다.
혹시 침대위에 라텍스를 올리실 분이나 기존에  딱딱한 침대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높이 5~ 7.5cm, 밀도 90이 잘 맞으실 듯합니다.
탄소매트도 이틀정도 사용해 보셨는데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서인지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일반 매트리스 침대를 사용하던 아이들이라 라텍스매트리스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1~2일 정도는 불편하다고하더니 3일째부터는 아주 편안해 합니다.
커버는 텐셀커버를 구입했는데 촉감이 아주 부드러워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