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잠실점 7.5미리 후기 올립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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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결혼할 때 구입했던 라텍스를 썼었어요.
오래되서 테두리 부분이 굳어서 가루날림이 심했어요.
친구에게 판다림을 소개받아 알아보니 믿음이 가더라구요.

중요한 건 친구가 디스크증세로 다리를 많이 땡겨했는데, 이 매트 쓰면서 자연스럽게 나았거든요.
받아서 일주일 써보니, 허리 부분이 편하네요.
저도 예전에 허리때문에 고생했던지라 그 부분이 가장 중요했는데, 허리는 받쳐 주면서 엉덩이도 편하더라구요.
10센티 넘는 거 쓰다가 좀  얇은 거로 사니깐 폭신한 맛이 좀 덜하네요.
엉덩이가 닿는 느낌?
누웠을 때는 상관없는데, 앉았을 때는 조금 낮은 느낌이네요
다시 산다면 좀더 두꺼운 걸로 사고 싶네요.

밀도는 80이 저는 딱 좋네요.
유치원 다니는 아들과 저는 좀 마른 편이라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막 푹신하지도 않아요.
매트리스 안사고 라텍스 사길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