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대구점 전화상담으로 재구매 했습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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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는 판다림에서 퀸과 슈퍼싱글 구매해서 붙여 놓고 가족 침대로 썼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판다림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네요.
제가 거의 7년을 써본 관계로 주변에 추천을 하였으나 판다림 보다 훨씬 광고도 많이 하고 고가의 매트리스를 사는 것을 보고
참 답답 하기도 하더군요. 

밀도구분도 없는 저가형 라텍스를 써본사람들은 라텍스 별로더라 하고 말을 하더군요.
저도 저가의 라텍스 별로 였습니다. 꺼지질 않나... 무슨 지우개 가루 같은 것이 나오질 않나....
처음에 판다림 구매할때는 반신 반의 였으나 소비자 불만제로~?? 암튼 그걸 보고 믿고 구매했지요.

그전에는 스프링매트리스을 썼습니다만.
스프링은 저의 부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 허리 부분이 쉽게 꺼지기 일수였고.
작은 언니는 비싼 매트리스 짱짱한것을 써보라 하더군요. 근데 추천해준 매트리스가 몇백짜리.... 헐.....
전 판다림이 생각나서 매장 찾아가 누워보고 결정했죠.
밀도 90에 15센치 짜리로...

저의 선택은 7년 지난 지금까지 잘했다 싶습니다.
후회 전혀 없구요, 잠 정말 잘자고 있구요.
불면증 없구요. 편안하니 잘 자고 있습니다.

저는 매트리스 산다는 사람보면 계속 추천 합니다. 판다림 사라!!!! 라구요.
최근 오빠부부가 우리집 왔다가 제 침대에 누워서 낮잠을 자보더니  매트리스 뭐냐고 묻더군요.
자기집 매트리스는 유명브랜드  500만원 짜리 매트리슨데 자다 자꾸 깬다고...
너희집 침대는 머리대면 잔다고... 희안하다고...
저는 또 판다림 추천해줬네요.

그리고 맞다! 아이꺼!!! 라고 생각들어 슈퍼싱글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매트리스 받고 아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7년을 써도 전혀 변함없는 판다림..
과연 몇년까지  변함없이 쓸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 15년 정도 써보고 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