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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는 오래전부터 써왔다. 판다림은 안전성에서 인정받았으니 안전여부는 건너뛰고^^
여기가 좋았던건 폭신함을 고를 수 있다는 것. 여기저기 봤는데 여기는 밀도?를 고를 수 있었고 가격도 저렴한 편.
탄탄한걸 좋아하는데 이전에 산거는 너무 푹푹해서 별로였다. 지금도 쓰고 있는데 곧 바꿀 예정 ㅎㅎ
폭신한것부터 단단한 것까지 고를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있어도 백화점 입점이라고 비싸다. 여기는 그에 비해 저렴하다.
그렇다고 품질이 의심되진 않는다. 전혀~~~~
너무 잘 산 라텍스다. 신랑이 빨리 바꿔달란다. 같은 탄탄한 라텍스로.
사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후회되는 것들이 부지기수다.
잘 샀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다. 써보면서 아쉬움을 느끼게 되니까.
근데 이건 진짜 잘 샀다. 그리웠던 탄탄함이다.
진짜 너무 잘 샀다.


;  사진 업로드가 1장밖에 안되네요. 어차피 다른 각도  같은 사진이긴 하지만요^^
  사진으론 정말 잘 샀다는게 표현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