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매트리스 3번째 재구매입니다! (광주광역시 직영점)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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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친정엄마께 전화가 왔습니다.

평소처럼 홈쇼핑보시고 앱으로 주문해달라는 전화인가 하고 받아보니,

아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바꿔야겠다고

잘 쓰시던 걸 갑자기 왜?

이유인 즉슨, 지금까지 주무시던 매트리스가 그냥 스폰지였던 것!

10년이니 많이 쓰시긴 했는데 그동안 철썩같이 스프링인줄 알고 믿고 쓴 매트리스가 스폰지 였다니!

엄마, 너무 충격받으셔서 당장 가셔서 새로 바꾸셔야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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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매트리스는 라텍스! 라텍스는 판다림!

그래서 판다림 광주직영점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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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미 대략적인 건 이미 우리집 침대 살때 두번이나 같이 동행하셔서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잘 이해하셨구요. 이미 밀도 90과 85 중 이미 밀도 90으로 어느정도 기운 상태에서 (딱딱한 걸 좋아하시다보니) 가셔서 그런지 최종 적으로 밀도 90으로 낙찰!!

계산까지 시원하게 하고 온 다음 다음날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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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왔어요!! 매트리스 택배가!!


돌돌 말려온 매트리스!

이미 겉커버는 씌워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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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비닐을 제거하고 잘 깔아주면..


이렇게 됩니다

 

벌써 구입한지 이주..

잘 쓰고 계시다는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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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가 사드린 건 아니지만 잘 쓰시고 있다니 내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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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래오래 꿀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