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만원 침대+ 라텍스를 쓰는데도 판다림 라지킹 (180 * 200, CLASS2 경도80)을 구입한 이유와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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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만원 침대+ 라텍스를 쓰는데도 판다림 라지킹 (180 * 200, CLASS2 경도80)을 구입한 이유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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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175.♡.120.63)
댓글 0건 조회 1,735회 작성일 22-10-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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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침구를 20년이상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숙면과 관련된 침대, 매트리스,베개, 침대패드 및 이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예민한 체질인데, 최근 454만원짜리 이태리 침대+ 라텍스 매트리스 수퍼킹 사이즈를 구입했었습니다
그 전에 쓰던 퀸 사이즈가 좁게 느껴져서 수퍼킹 사이즈 (180 *200) 사이즈의 침대로 바꾼 거였죠

근데 16센티 고가의 라텍스가 너무 불편하더군요.  2주이상 써 본 결과, 경도가 너무 높아서 제 신체 (175센티, 71킬로) 에 맞지 않는 제품이었던 겁니다
오히려 이전에 사용했던 베트남산 15센티 라텍스토퍼 + 저가형 침대매트리스보다 훨씬 불편했습니다
잠을 자고 나도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구요.

지난 20년동안 느끼지 못했던 불편한 수면을 경험하게 되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라텍스 토퍼를 추가 구입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수많은 검색후에 찾아낸 게 판다림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습니다. 광고를 특별히 많이 하지도 않는 회사라서 처음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읽다보니 그동안 내가 잠을 잤던 라텍스들이 천연라텍스였는 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더군요.
또한 쿠션감은 만족했지만,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배출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판다림 제품으로 결정을 했고, 매트리스 커버와 유기농패드까지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비용부담은 올라갔지만, 오늘 배송이 와서 깔아보고 대만족했습니다
매트리스 커버는 방수커버를 쓰지 말아야 한다는 설명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후 6시쯤 후기를 작성하려다가 오후 9시가 다 되어서야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판다림 라텍스 테스트하다가 꿀잠을 잤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3시간을 너무 편하게 잤네요)

다른 설명 필요없이,  자고 일어난 내 몸이 너무 개운하다고 얘기를 해 주네요. 이따 밤잠도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고  이제야 안심이 됩니다 ^^
추가로 주문한 2.4미터 사이즈  유기농패드도 기대가 되네요. 피부와 밀접하게 되는 제품인데  판다림에서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고 해서요..

앞으로 누가 라텍스 제품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 전 무조건 판다림 제품으로 사라고 얘기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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