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매트 일주일 써 본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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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허리가 아파 병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문득 매트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동생에게 전화해 어떤 매트를 쓰냐고 물었더니 판다림 라텍스를 쓴다며, 자기는 너무 좋다고 했다.
 동생의 권유로 잠실점 매장에 가서 직접 누워보고 체험해 밀도 85 높이 16cm를 구매했다.
 하루만에 택배를 받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누워보았다.
 내 몸을 폭 감싸안는듯한 포근함을 느꼈다.
 첫날 잠자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는 특별한 느낌을 못받았다.
 이틀,사흘,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허리가 조금씩 덜 아픈것 같다.
 조금씩 낫다보면 '디스크로 병원에 안가도 되겠지'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누울 때마다 포근한 느낌으로 푹신하게 감싸주니 하루 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