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판다림 구매후기(세 번째 구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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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판다림에서 세 번째 라텍스를 구입했습니다.

첫 번째는 2019년에 7.5cm 두께의 퀸사이즈 라텍스 2개(밀도 85)를 구입했어요.
당시 아이들이 어려서 바닥에 깔 라텍스를 알아보다가 친구가 추천해줘서 판다림 라텍스를 알게 되었고
그 당시 한창 라돈 매트리스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서 안전한 판다림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라돈 수치 기준이 우리나라는 4까지가 안전한데, 판다림은 0대로 나온다 하더라구요.)
판다림 라텍스에서 아이들과 자보니, 수면질이 확실히 높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침대 매트리스도 바꾸고 싶어졌는데,
그런 와중에 2020년에 마침 기존 매트리스 스프링이 망가졌어요.
저는 집이 정읍이라 광주까지 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어차피 판다림 제품에 대한 만족도, 신뢰도가 있어서
전화로 사장님께 주문을 부탁했어요.
그래서 2020년에 15cm 퀸사이즈 매트리스(밀도 90)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퍼로 된 매트리스 겉커버도 같이 샀는데, 그게 또 엄청 짱짱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남편도 판다림 매트리스에서 자보더니 확실히 편하다고 만족해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아이 침대를 사면서 싱글 매트리스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사장님께 전화로 주문하였구요,
예전에 7.5cm 라텍스를 구입했을 때 지퍼로 된 겉커버를 구입하지 않아서
이참에 그것도 같이 주문했어요.
배송은 이사날짜에 맞춰서 전날에 배송되게끔 부탁드렸는데
사장님께서 배송일도 맞춰주시고, 배송기사님 연락처까지 따로 보내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던지요. ^^
여튼 물건을 받아서 겉커버도 쓰우고 매트리스는 침대틀에 넣고 했는데,
역시 판다림 제품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매트리스 만족도는 두말할 것도 없구요,
특히 겉커버는 반드시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밀도는 사장님께 문의드려 85나 90 정도로 했었는데,
밀도도 잘 추천해주셔서 큰 고민없이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베개도 참 좋아요.
매트리스는 다음에도 판다림에도 또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절한 사장님, 감사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