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구입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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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구입했습니다.

지인이 라텍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좋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침대를 살까 라텍스를 살까 고민하다가 예비 신랑도 그렇고 저도 허리가 안 좋은 관계로 라텍스를 사기로 앴습니다.
여기 저기 인터넷 사이트를 보다가 판다림매장이 눈에 띄어서 판다림 광주점에 들러 구매했어요.
판매원이 여기 누워 봐라 어떠냐 이렇게 저렇게 누워 보셔라 하며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었고 퀸사이즈로 구매 하였습니다.

배송은 택배로 왔구요.  커버는 유기농 커버로 구입했습니다.
커버가 베이지 색이다 보니 때탈까 싶어 침대패드 구입해 깔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며칠 사용하다보니 이상하게도 저도 그렇고 예비 신랑도 허리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잘못 산걸까 하고 후회도 했는데 인터넷을 보니 체형을 잡아 줄 하는거라 허리가 아플수도 있아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는 셈치고 며칠 더 생활했는데 그후 허리 통증은 사라지고 3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푹신하지고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잘 사용하고 있고 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서도 잘 선택했다고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