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구입했습니다 (일산점) > 사용후기

• 목록

천연 라텍스를 써보고 싶어서 알게된 판다림 ^^

한달동안 고민하다가 남편이랑 4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일산으로 달려갔어요.

근데 웬 장수돌침대?? 같은 회산가?  생각하며 2층으로 올라갔지요.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직원분 2분 계셨는데 한분이 안내를 해주셨는데.

예상보다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여기 누워봐라~ 저기 누워봐라~하며 잘 고를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는 것 같았구요.

뚱뚱한 남편과 홀쭉한 나..

둘다 고려한 10cm 밀도 85 더블 하나와 퀸사이즈 하나를 선택했어요

(우리 아기가 너무 많이 굴러다니는 탓에 넓직하게 쓰려고요..ㅎㅎ)



며칠후 집으로 도착한 라텍스

아기를 낳고 침대를 버려서 한동안 바닥생활을 했던 터라 침대 틀도 없어 일단 바닥에 깔았는데 커버를 씌우니 더 도톰해지고 톡톡해서 괜찮더라고요.

아기도 편안해하는 것 같고 100kg 넘는 거구의 남편은 벌써 그 위에 쓰러져서 편안하게 코를 고네요 ㅎㅎ

다음날 아침... 남편에게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이전 침대와는 달리 몸이 배기는 곳이 없어서 좋다고 했어요.

천연 라텍스라니 진드기가 없을 것 같아서 아기 때문이라도 안심이 되는 것도 같고

나도 편안한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판다림 라텍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