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안산점 구매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10년정도 아이키우다가,워킹맘이 된지 3년.
하루 4시간 넘게 앉아있고, 컴퓨터를 많이 쓰다보니 퇴근하고 집에가면 허리도 아프고,등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다가 여행때문에 들른 동생 집에서 ,아이들은 거실에.우리부부는 작은방 바닥에서 잠을 잤는데..
평소 낯선데 가면,잠을 잘 못자던 신랑이 눕자마자 잠들더니.. 새벽에 깨서는..바닥 요를 요리저리 보더군요.
라텍스 매트였습니다.
동생네 다녀온후 온라인 매체를 통해 라텍스 연구에 열올린 두 부부가 의견을 맞춘건 바로 판다림.
우선,품질 인증서며 사용후기를 꼼꼼히 비교하고,주위에 라텍스 사용하시는 분들 이야기에 귀 귀우리고..
신경외과 과장님 의견도 듣고...
벼르다가, 직장에 하루 휴가를 얻어 안산으로 향했습니다.
매장에서 친절하신 사장님 설명에 창피함을 무릅쓰고,여기저기 누워보고,굴러보고,들춰보고..
100m/m 생각하고 갔는데..
결국150m/m 밀도 80 으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지금 10년 넘게쓰고있는 매트리스 겉어내고 ,오래 쓰려고요.
중년이 넘어간 나이에 허리 건강 생각하면 정말 잘샀지 뭡니까~~^^
매일 아침 숙면하면서 깨어나는데..정말 빨리 집에가서 눕고 싶네요.
- 이전글편한 잠자리 14.01.15
- 다음글광주점 라텍스 구입 후기 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