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직영점사용후기(좌우분리형)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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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면서
바닥생활을 접고 침대생활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남편과 전 허리가 둘다 좋질 않아 매트리스 고르는데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라텍스가 좋다는 주변의 권유에 천연라텍스에 대해 알아보았고
몇날 몇일을 정보수집을 하던중 판다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대구판다림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친절하신 남자직원분께서 제 어깨랑 남편어깨 허리 봐주시고 침대에 누워서 체험해본후
남편은 밀도90 저는 밀도80으로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남편이 80에 누우니 너무 쑥~들어간다고 했고, 저는90에 누우니 딱딱하고 불편했습니다.
참고로 남편은 키180에 몸무게100,  저는키160에 몸무게50입니다.

결국 남편과 저의 몸무게 차이로 밀도 분리형으로 선택을 하였고 지금 사용한지 2주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틀정도는  바닥생활을 오래해서 그랬는지 침대에서 자는게 불편했습니다.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면서 잠을 잤네요.

지금은.....
한마디로 선택을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자고일어나면 몸이 개운합니다. 
특히 남편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이층침대를 사용하는데  조만간 아이들 매트리스도 바꿀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