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점)판다림 라텍스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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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프링 메트 침대를 15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편하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안좋더라구요.
 돌침대도 알아보고 라텍스도 알아보던 차에 돌침대는 이사할때도 문제가 되고 예민한 성격으로 전자파 걱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라텍스로 결정.
 TV프로그램에 나왔듯이 나온 라텍스도 정말 잘 사야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공중파에서 인정한 브랜드인 판다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추천도 있었구요.
 사이즈는 가로 150 세로200 두께 15로 결정했어요. 크기나 두께는 직원분들이 체형이나 몸무게에 따라 성심껏 설명해주시고  또 제가 여러번 누워보고 결정했습니다.  신중한 성격이라 매장을 두번 방문하여 샀답니다. 저 외에도 여러 손님들이 아기용으로 또는 어른용으로 매트를 많이 사시더군요. 
 결제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되었구요, 설치는 직접하였습니다. 프레임은 따로 사지 않고 기존의 침대 프레임에 설치하였습니다. 크기가 잘 맞았어요. (일반침대 퀸 사이즈) 저희 부부 모두 체격이 마르거나 보통정도여서 평소 퀸 사이즈 사용에 무리가 없었고 라텍스도 프레임에 쏙 들어가니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베개도 같이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우선 일반 침대에 비해서 일단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구요, 허리통증이 있는 남편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아무래도 새제품이라 약간 냄새가 나기는 하는데요 (제가 호흡기가 예민해서^^;;, 남편은 잘 못느낍니다) 설치 전이나 (응달에서) 설치 후에 환기를  시키면 괜찮습니다.
 침대는 편안하게 쉴수 있어야 최고인 것 같아요. 라텍스로 바꾸고 난 후 정말 편하고 만족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