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림 라텍스 구입기 및 4개월 후의 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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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결혼한지 4개월째-
즉, 구입한지 4개월 된 후기란 뜻이다♩

+ 더 자세한 사진과 후기는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ulim8724.blog.me/10186791489


웨딩준비를 하면서 침대에 올릴 것으로 라텍스로 하겠다고 처음부터 다짐했었다.
먼지 알레르기와 아직 젊은 이 나이에 퇴행성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나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하이힐도 살짝 외면하려 노력중이긴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어떤 제품의 라텍스를 구입해야 알레르기도 최소화 시키고, 허리가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을런지
참 많이 고민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며 자문을 구했다는 얘기다.
그리하여 내가 선택한 곳은 판다림!

소비자 불만제로에도 나왔었고,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다.

집에서 가까운 일산점으로 고고씽.
주말에 가면 구입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제대로 경험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행히 한 명도ㅋㅋㅋㅋ 없었닥...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뭐가 인기있냐고ㅋㅋㅋㅋ 사람들 많다며ㅋㅋㅋㅋ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일산점으로 가서 직접 누워보며 상담받고 구입했다!


매트리스 대용겸 침상에 올리는 것이라서 15cm로 추천받아서 구입:) 택배가 왔을 때, 오빠야가 옮겼는데 상당히 무거웠다고ㅋㅋㅋㅋ
통몰드로 되어서 탄탄한게 내 무거운 몸과 허리를 튼튼하게 지탱해줄것만 같은 든든함!


Q) 단점은 없는가?
A)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라텍스에는 전기장판을 쓰면 안돼니까 그 점이 불편하다.

Q) 겨울에는 추운가? 추워서 전기장판을 쓴다는건가? 
A) 11월에 구입해서 2월까지 겨울을 지냈다. 춥지 않았다. 괜찮았다.
구입기를 썼듯이 나는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리가 퇴행성ㅠㅠ 그래서 허리를 말랑말랑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전기장판이 필요하다ㅋㅋㅋ

 잠이 편안하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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